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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끝판왕 ‘몬트레아 한남’, 컨시어지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2021-05-24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끝판왕 ‘몬트레아 한남’, 컨시어지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 유명 골퍼와 라운딩 섭외? 명품 구매 대행?
- 몬트레아 한남에선 일상이 되다
- 100여 가지의 깨알 같은 컨시어지 프로그램..”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부동산 자산가들 사이에서 자신만을 위한 도심 속 휴식처 ‘케렌시아’로 고급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남권 신규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교통과 고급 인테리어 그리고 최상급 호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생활 편의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분양에 나선 하이엔드 오피스텔 ‘몬트레아 한남’도 프리미엄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다. 국내 1위 디벨로퍼 ‘엠디엠’ 자회사 ‘엠디엠플러스’가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최초 상품기획부터 전문직 종사자, 기업 오너 그리고 셀럽을 고객층으로 겨냥했다. 그만큼 컨시어지 서비스도 남다르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

‘몬트레아 한남’은 지하7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142실, 섹션오피스텔(지상2층) 등으로 구성된 단지다. 애초 자산가들을 겨냥해 구성한 상품인 만큼 ‘컨시어지 서비스’, ‘버틀러 서비스’, ‘바우처 서비스’ 등 프리미엄급 호텔 서비스가 제공 예정이다.

몬트레아 한남! 주거 서비스의 혁신을 제시하다.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유명 프로선수와 라운딩을 하고 싶어요. 섭외 부탁해요”, “내일 서울 강남권에서 프라이빗하게 성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스카프 중 하이엔드 브랜드 업체의 물품을 소개해 주세요, 예산은 300만원입니다”, “하계 휴가를 부부 동반으로 가려 합니다. 일정, 동선, 예약을 부탁합니다. 장소는 제주도이고 예산은 총 1천만원, 일정은 8월 5~8일, 인원은 총 8명입니다”, “친구들과 8월 15일 오전 8시 충북 음성의 ㅇㅇ골프장을 가는데 차량과 1일 기사 준비해주세요” 와 같은 개인 비서와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산지 직송 특산물을 구매 대행하거나 주치의 서비스 등 100 여개에 달하는 고품격 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제공 예정이다.

‘버틀러 서비스’는 생활쓰레기를 분리수거 하거나 배달음식·세탁물 주문, 수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외에 심부름 대행, 우편물 딜리버리, 카트 이용 수준의 짐 배달 서비스(포터서비스)를 제공하며 심지어 벌레까지 잡아줄 정도의 가사 도움 ‘끝판왕’이다.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끝판왕 ‘몬트레아 한남’, 컨시어지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분양하는 고급 오피스텔 ‘몬트레아 한남’ 투시도

입주민을 대상으로 라이프&비즈니스 혜택이 들어있는 프리미엄 바우처가 제공 예정이며 ▲공항 의전 리무진 서비스 ▲골프장 의전 운행 대행 서비스 ▲이사 준비 대행 서비스 ▲세차 서비스 ▲룸 클리닝 패키지 서비스 ▲시간제 비서&수행기사 서비스 ▲명품 수선 및 보관 대행 서비스 ▲명품 대여 및 세척 서비스 등이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몬트레아 한남’ 분양 관계자는 "몬트레아 한남 입주민의 품격에 맞는 컨시어지 서비스 기획을 위해 뉴욕, 런던, 도쿄 등 해외 프리미엄 호텔과 하이엔드 오피스텔에 대한 견학을 바탕으로 계층별, 세대별, 지역별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했다”면서 “몬트레아 한남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컨시어지 서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뛰어 넘어 ‘몬트레아 한남’ 이름만으로도 자부심과 명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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