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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분양핫플레이스]최고 입지 갖춘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모델하우스 가보니

2019-01-28

전용 84~115㎡ 총 730가구 구성…서울어린이대공원·건국대학교 인접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강영관 기자]


25일 문을 연 서울 광진구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실수요자들이 찾아와 단지 모형도와 주택 유닛을 둘러보고 있었다. 자양동에서 왔다는 60대 노부부는 "생활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인근에 이 정도 규모를 갖춘 아파트가 드물다"며 "가격도 인근 시세보다 낮은 편이라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이며 입지가 워낙 좋아 구매력을 갖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청약성적에 자신감을 보였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투시도 [이미지= 엠디엠 제공]


국내 최대 디벨로퍼인 엠디엠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 84~115㎡ 총 73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90가구 △84㎡B 52가구 △84㎡C 53가구 △84㎡D 44가구 △84㎡E 42가구 △115㎡A 103가구 △115㎡B 65가구 △115㎡C 27가구 △115㎡D 54가구 등이며, 전 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분양가는 전용 84㎡를 기준으로(1층 제외) 10억~12억원 선이다. 지난해 9월 입주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시세(11억~12억원)와 비슷하다. 전용 115㎡ 분양가는 (1층 제외) 14억~15억원이다. 전 가구가 분양가 9억원을 초과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 계약금은 20%로 1차 계약시 10%를 먼저 내고 계약 후 30일 내 나머지 10%를 지급해야 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어린이대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과 문화시설들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은 약 53만㎡, 축구장 약 81개 규모의 공원이다. 또 건국대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캠퍼스 안에 조성된 서울시 인공호수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구의초등학교, 구의중학교와 맞닿아 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주택 유닛. [사진= 강영관 기자]


35층 랜드마크 단지로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고 80.3%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또한 약 3만5000㎡ 부지에 건폐율 18.7%로 설계돼 단지 내부에 충분한 녹지 및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 간 거리가 평균 40m로 넓고 30층을 넘는 동이 3개로 적어 상대적으로 쾌적하다"며 "사실상 택지개발이어서 정비사업에 비해 각 가구 내부도 널찍하게 배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총 1028대(가구당 1.4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으며, 특히 모든 주차 공간을 지하로 배치하는 등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계획됐다. 아울러 단지 내에 맘스카페, 키즈카페, 피트니스, 목욕탕, 실내골프장, 주민공동시설, 취미실, 독서실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림주택문화관에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이달 29일 1순위(당해)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기타), 31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강영관 기자 kwan@ajunews.com

[기사원문 : https://www.ajunews.com/view/201901271024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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