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0 녹색건설대상 선정
2010-09-01(주)엠디엠 - 중견기업 최우수상 <2010.09.01/중앙일보>
엠디엠은 시행·마케팅·PM 컨설팅 등 부동산개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해 온 종합부동산회사다. 지난 20여 년 동안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단계부터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최적의 상품을 개발해 왔다. 1998년 창립 이래 분양금액 13조5000억원, 분양가구수 3만8000가구, 컨설팅의뢰수 1000여 건의 실적을 쌓았다.
경기도 판교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등지에서 주상복합 등을 시행했고 경기도 분당신도시 파크뷰·파빌리온, 서울 서울숲한화갤러리아포레 등의 기획마케팅을 맡아 진행했다. 이 회사는 국내 부동산개발사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개발사업 진행시 건설사 중심의 관행을 깨고 전문성과 안정성을 갖춘 디벨로퍼와 금융신탁사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3월 한국자산신탁을 인수해 신탁·금융·개발·마케팅·자산운용을 통합한 부동산 종합그룹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부동산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뿐 아니라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01년 설립한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을 통해 올 상반기까지 750여명에게 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기부활동 등을 통해 4억여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임직원들도 불우이웃, 장애인단체, 사회복지단체에 별도의 성금지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엠디엠 문주현 회장은 “기업과 사회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행복추구의 가치창조를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