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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도시 큰그림 그리는 디벨로퍼…판교·광교 등 2만3000가구 쏟아낸다

2017-01-17

인기지역 대단지 승부 
엠디엠, 광교에 오피스텔 1934실 
HMG, 의왕·성남 고등지구 분양 
DSD삼호, 일산에 2800가구 
HSP그룹, 남양주에 6196가구 


다양한 주거공간 공급  
HMG, 판교에 고급 타운하우스 
피데스개발, 주택평면만 14개 
신영, 인천 구월동 복합개발 
네오밸류, 초대형 주상복합 분양


엠디엠과 DSD삼호, 신영 등 전통의 강호부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HMG, 네오밸류까지 국내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들이 연말까지 2만300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쏟아낸다.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아파트뿐만 아니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고급 단독주택 단지 등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엠디엠·DSD삼호·HMG ‘빅3’ 

부동산신탁회사 자산운용사 등을 계열사로 갖추면서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도약한 엠디엠은 관계사인 엠디엠플러스를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을 대거 공급한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마지막 대규모 개발부지인 일반상업용지 3블록 오피스텔(1934실)이 대표적이다. 당초 한 디벨로퍼가 백화점 등으로 개발하려다 실패한 이 땅을 지난해 사들인 문주현 엠디엠 회장은 신도시 일대에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 20~50㎡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 승부수를 띄웠다. 수영장과 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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