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외식 이어 웨딩…부동산 디벨로퍼의 변신
2017-04-13외식 이어 웨딩…부동산 디벨로퍼의 변신
엠디엠, 마곡지구 단지 내 상가 활용해 결혼식장 열어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이 단지 내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웨딩사업에 뛰어든다. 상가를 분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을 책임지고 살리려는 디벨로퍼의 노력이다.
엠디엠은 15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보타닉파크웨딩’(사진)을 연다. 부동산 디벨로퍼가 웨딩사업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웨딩홀은 2014년 엠디엠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분양한 오피스텔 ‘마곡나루역 보타닉푸르지오시티’ 지하공간에 들어선다. 3300㎡ 규모의 연회장에 1200여석, 4개 홀로 구성한다.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는 “단지 내 상가의 지하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이 지역에 웨딩 수요가 많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한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사업성이 좋다고 여겨지는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상권을 키울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한국경제] 외식 이어 웨딩…부동산 디벨로퍼의 변신
2017-04-13외식 이어 웨딩…부동산 디벨로퍼의 변신
엠디엠, 마곡지구 단지 내 상가 활용해 결혼식장 열어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이 단지 내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웨딩사업에 뛰어든다. 상가를 분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을 책임지고 살리려는 디벨로퍼의 노력이다.
엠디엠은 15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보타닉파크웨딩’(사진)을 연다. 부동산 디벨로퍼가 웨딩사업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웨딩홀은 2014년 엠디엠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분양한 오피스텔 ‘마곡나루역 보타닉푸르지오시티’ 지하공간에 들어선다. 3300㎡ 규모의 연회장에 1200여석, 4개 홀로 구성한다.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는 “단지 내 상가의 지하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이 지역에 웨딩 수요가 많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한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사업성이 좋다고 여겨지는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상권을 키울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