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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판교 핵심상권 '푸르지오월드마크' 상가 분양

2011-05-02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서 ‘푸르지오 월드마크’(사진) 아파트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도로에 인접한 지하 1층, 지상 2층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계약면적 19만7747m² 규모의 161개 점포가 분양 대상이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9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과 대규모 복합몰로 개발 중인 ‘알파돔시티’가 가까운 판교신도시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판교신도시 내 유일한 전철역인 판교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과 직접 연결되며 향후 여주복선전철과 분당연장선도 뚫리면 판교 역세권은 판교뿐 아니라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용인 광주 이천 여주 등 경기 남부지역까지 거느린 광역 상권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어 이 지역에 입주한 삼성테크윈, 파스퇴르연구소, SK케미칼, 미래에셋 등 300여 개 회사에 근무하는 16만여 명이 판교역을 통해 출퇴근할 경우 유동인구도 풍부해진다는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판교역은 쇼핑을 즐기는 젊은이들과 테헤란로의 직장인이 모이는 서울 강남역과 유사한 상권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상가 내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와 차량 413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갖춰져 있으며 금융 식당 가전 병원 등 다양한 크기의 점포를 꾸밀 공간이 마련돼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m²당 4000만 원대부터이며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3년 6월. 031-711-3200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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