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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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리더] "도시 재생, 民間 아이디어 모으면 서울이 뉴욕 뺨칠 것"

2017-11-09

['부동산 산업의 날' 행사 총괄 '1세대 디벨로퍼' 문주현 회장]
"보존할 곳은 확실히 보존하고 낙후된 곳은 과감히 바꿔서 '콤팩트 시티'로 만들어야
國富총액 86%가 부동산 자산.. 부동산 산업에 국가 미래 달려"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은 곧 '도시 개발' 결과물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정부가 강조하는 도시 재생 사업도 새로운 흐름을 고민해야 합니다."

문주현 회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부동산 산업을 어떻게 활성화하느냐에 따라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달라진다”며“과감한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으로 도시 재생에 민간 아이디어를 끌어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정 객원기자

지난 6일 만난 문주현(59) 엠디엠(MDM)그룹 회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 화두인 '도시 재생'에 대해 분명한 철학을 드러냈다. "역사·문화적 가치 때문에 보존이 필요한 곳은 확실하게 보존해야죠. 그러나 낙후된 지역은 도시 인프라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해 '콤팩트 시티'를 만들어야 합니다." 콤팩트 시티(compact city)란 직장을 포함, 주거·상업·의료·복지 등 도시 필수 기능을 한곳에 모아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해결하는 것이다. ~[생략]

 

[기사 원문 : http://v.media.daum.net/v/20171109030232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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