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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역발상 투자로 손대는 프로젝트마다 성공…‘부동산업계 미다스의 손’

2017-12-20


‘디벨로퍼’ 문주현 회장은 해운대·판교·마곡·광교 등 시장침체때 땅 사 분양 대박 국내 최초 부동산금융그룹 

문주현 엠디엠·한국자산신탁 회장은 타고난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자 또는 업체)다. 우리나라 디벨로퍼 업계의 간판스타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발상 투자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1998년 부동산 개발시행과 분양 대행을 하는 엠디엠을 창업한 이래 한국자산신탁과 한국자산캐피탈, 한국자산운용 등 신탁과 리츠, 펀드, 캐피털사를 아우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종합 부동산금융그룹을 경영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는 미국의 글로벌자산운용사 거(Gaw)캐피털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하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4차 산업혁명을 중요하게 여겨 최근에는 케이뱅크에도 투자, 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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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시 재생에는 민간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싱가포르 마리나 샌즈, 일본 도쿄(東京)의 롯폰기힐스, 미국 뉴욕의 타임워너센터 등의 혁명적인 변화를 예로 들며 “우리나라도 부동산 관련 규제의 과감한 혁파, 인센티브 부여, 민간의 창의력 활용 등을 통해 도시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1세대 디벨로퍼인 문 회장은 추진한 프로젝트마다 성공,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부산 해운대 대우월드마크 센텀 성공을 시작으로, 판교 푸르지오 월드, 신야탑푸르지오시티,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 송파푸르지오시티, 광교 푸르지오월드마크, 마곡 푸르지오시티 등은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땅을 사고 분양해 성공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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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회장은 “부동산산업은 우리나라 국부 총액의 86%에 달하고, 국내총생산(GDP)의 8%를 책임지는 국가 산업과 금융의 뼈대”라며 “국가와 국민의 미래는 부동산산업 활성화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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