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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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문주현 엠디엠회장, 방화사건 피해 세 모녀 유가족에 1천만원 전달

2018-01-29

문주장학재단 설립, 2001년부터 2천3백여명에 40억원 이상 장학금 전달

 

 

 

 

 

 

(장흥=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이 서울 종로 여관 방화사건 피해자인 장흥 세 모녀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언론보도를 통해 세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문 회장은 고향 장흥 사람이 피해자라는 것을 알고 유가족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군은 기탁된 후원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유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남 장흥군 출신의 기업가로 알려진 문 회장은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1년 문주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모두 2천3백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40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 회장은 지난 2012년 서울시 관악구청 1층에 '용꿈 꾸는 작은 도서관' 시설을 만들기도 했다.

2014년에는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 마련된 '서울책방' 시설 재개장 비용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이 밖에도 문 회장은 경희의료원 의료봉사단 버스 기증, 가천대학교 발전기금 5억원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원문: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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