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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뉴시스 일자리대상]엠디엠플러스, 국토부장관상 수상…매년 두자릿수 인력충원

2019-02-27

스펙보다 창의력·친화력 중심 인재 채용

동종업계 최고 임금…직원별 맞춤형 복지혜택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김경욱(왼쪽) 국토교통부 기조실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에게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9.02.26.myjs@newsis.com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국내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대표 구명완)가 ‘2019 뉴시스 대한민국 일자리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뉴시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엠디엠플러스에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엠디엠플러스는 스펙 대신 창의력과 친화력 중심의 신입사원 선발을 비롯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 지급, 직원별 맞춤형 복지혜택 제공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와 전문 디벨로퍼 양성 교육 등으로 일자리 창출 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엠디엠(MDM)그룹은 지난 2013년 공개채용을 시작한 이래 그룹사인 ▲엠디엠플러스 ▲한국자산캐피탈 ▲한국자산신탁 등을 통해 경력 및 신입사원을 꾸준히 선발하고 있다.

엠디엠플러스는 매년 10여명의 직원을 뽑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 직원이 64명인 것을 감안하면 매년 10% 이상의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 것이다. 또 건설사업관리(CM), 현장관리 파트 등 각 분야에서 수시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또 한국자산신탁 등 그룹사 총 직원수는 370여명으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직원을 채용중이다. 

특히 엠디엠플러스는 직원 채용시 스펙보다 창의력·친화력을 우선하고 있다. 엠디엠플러스는 지원자의 창의력과 친화력을 확인하기 위해 서류전형 발표후 3일간 면접을 실시한다. 

엠디엠플러스 직원 평균 연봉은 동종업계 최고인 7000만원선이다. 동종업계보다 60%나 높은 수준이다. 신입사원 초봉도 4000만원 수준이다. ‘고용이 복지’라는 엠디엠플러스 경영방침이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김경욱(왼쪽) 국토교통부 기조실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에게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시상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02.26.myjs@newsis.com



사내 복지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주5일 근무를 비롯해 4대 보험, 퇴직금 등 기본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식대와 학자금이 지원된다. 또 직원휴양소와 직원 개개인에 맞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통한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엠디엠플러스는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도 기부한다. 지난해 5월 가천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탁했다. 가천대 학교 도서관건립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다. 

엠디엠그룹은 지난해 12월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억원을 기탁했다. 또 지난 2001년 장학재단을 설립한 뒤 지금까지 약 370억원의 재단기금을 출연했다. 

아울러 문주현 회장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자격으로 지난해 11월 전주대학교와 부동산개발 인재양성 및 지역경제활성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 2008년 부동산개발 전문 인력 사전교육기관 지정을 받은 후 10년간 약 1만3000여명의 전문인력을 교육시켰다. 또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부동산산업의 날'의 주요행사로 '잡페어'를 개최해 부동산업계의 젊은 인력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sky0322@newsis.com


[기사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908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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