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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2015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대상 수상

2015-07-02

MDM 상암DMC 푸르지오 시티

2015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부문 대상

 

일시 : 2015년 07월 02일 15시 00

장소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

내용 :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5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이 72일 한국경제신문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렸습니다.

MDM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오피스텔 상암DMC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799실(전용면적 18~60㎡) 규모이며, 원룸부터 방 3개를 갖춘 구조까지 평면이 다양하다. 1인 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가 살기에도 적당하다. 입주민들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 휴일 일상생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 코인세탁실, 회의실, 동호회실 등 편의시설 공간도 배치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11일부터 청약받은 결과 3일 만에 모든 물량의 분양이 끝났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수요자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온 결과다. 상암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선 부지는 서울시에서 매각을 오랫동안 추진했으나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수년간 방치돼 있었다. MDM은 입지적 장점 등 숨은 가치를 보고 이 부지를 매입해 보란듯이 분양을 성공시켰다. 

상암DMC 푸르지오시티는 연면적 10만㎡ 규모의 복합단지다. 오피스와 문화시설로 이뤄진 1개동과 오피스텔·판매시설이 들어선 1개동으로 구성된다. 천장을 최대 2.65m로 높였다. 기존 오피스텔은 2.3m 정도다. 전기쿡톱,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비데, 냉난방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피스 건물은 신한금융투자증권에 선매각해 자금을 조달,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일반분양했다. 금융회사를 실질적인 사업 파트너로 참여시킨 것이다. 대형 건설사의 지급보증을 통한 자금 조달 대신 사업성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은행의 사업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암DMC의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을 인근 중개업소들은 강점으로 설명한다. 56만㎡ 규모로 460여개의 언론·게임·영화 관련 시설 등이 들어섰다. 공중파 방송사인 MBC SBS KBS를 비롯해 JTBC와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방송사가 입주했다. 삼성SDS와 한국일보도 옮겨올 예정이다. CJ E&M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만든 정보기술(IT)기업 집적시설인 누리꿈스퀘어와 한국영상자료원, LG유플러스, LG CNS 등도 들어섰다. 이들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3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과 도로 교통이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깝고 강변북로 등이 지척이다. 

■“프로젝트 하나하나에 새로운 가치 만들어”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한경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부문 대상을 받은 회장님(사진)

 

“상암DMC 푸르지오시티는 방송미디어, 정보기술(IT), 문화의 중심지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특성을 살려 방송·문화 업종 종사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으로 기획했다”

 

고 소개했다.

회장님이 시행한 부산 월드마크센텀, 판교 푸르지오시티, 송파 푸르지오시티, 광교푸르지오월드마크 등의 프로젝트는 당초 다른 업체들이 사업성이 없다고 외면한 사업장이다.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와 마케팅 전략을 접목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프로젝트 하나하나에 자신의 모든 걸 걸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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