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E

보도자료

[서울경제] 부동산 지식은 기본 창의력 끈기 갖춘 인재 선호

2017-11-16

[부동산금융 분야 취업 노린다면]

부동산 지식은 기본 창의력 끈기 갖춘 인재 선호

자산운용·개발·신탁사 등 길 넓어
융합 추세 따라 소통·창의력 요구
경력 쌓은 후엔 업계 이직도 수월
대형사 위주 정기 공채 늘었지만
소규모 업체선 필요 때 구인공고

[부동산금융 분야 취업 노린다면] 부동산 지식은 기본 창의력 끈기 갖춘 인재 선호
지난 10일 제2회 부동산산업의 날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잡페어에서 학생들이 부동산 회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동산금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금융 분야는 실물 자산을 다루면서도 금융 관련 지식을 익힐 수 있어 여러모로 매력적이다. 아울러 글로벌 부동산금융 시장이 하나로 연결되고 있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부동산금융 관련 회사로는 부동산자산운용사나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부동산 신탁사, 부동산 컨설팅사, 부동산 개발회사, 부동산스타트업 등이 있다. 이들 회사 중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곳도 있지만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수시로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부동산금융 관련 카페에서 수시로 관심 있는 회사의 채용 소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 개발회사 중에서는 신영·엠디엠(MDM)과 같은 큰 회사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는 “매년 10명 내외의 신입 직원을 뽑고 있으며, 학력이나 토익 점수보다는 의지와 열정을 본다”며 “개발업이라는 것이 장기간 소요되는 일이고 사업 과정에서 여러 가지 난관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창의력과 친화력 등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요건”이라고 덧붙였다. 대기업 계열 중에서는 SK 디앤디(SK D&D)와 롯데자산개발이 있다. SK D&D는 공채는 진행하지 않고 관련 인력이 필요할 때 마다 수시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롯데자산개발은 그룹 공채를 통해 신입 직원을 뽑는다.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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